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

  • 자 :정이안
  • 출판사 :21세기북스
  • 출판년 :2012-05-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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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원하는 음식재료를 선택하라

몸에 보약이 된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먹을거리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채소와 과일, 생선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왜, 어떻게 몸에 좋은지는 잘 모른다. 현직 한의사가 쓴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에는 지금까지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온 100가지의 몸에 좋은 식품을 소개하고 효능, 먹기에 적절한 시기, 먹으면 좋은 체질, 궁합이 좋은 음식들까지 고루 담겨있다.





자연에서 나온 음식재료가 사람의 몸을 살린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신경안정제를 먹는다. 비타민이 부족할 때는 비타민 정제를 먹고, 통증을 느끼면 으레 진통제를 챙겨 먹는다. 하지만 평소 자연에서 나온 음식재료를 꾸준히 먹는다면 굳이 약을 찾지 않아도 많은 질병과 증상을 완화하고 때로는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딸기에는 리코펜 성분이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한다. 두릅나무 껍질의 사포닌 성분은 혈당을 내려주고 혈중 지질을 낮추어 당뇨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샐러리맨이나 수험생이 두릅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한 가지 음식재료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여러 가지의 약을 챙겨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철에 나온 먹을거리로 맛과 영양 모두 챙기자



‘잘 먹고 잘 살자’는 음식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요리해야 맛이 좋은지, 영양분은 풍부한지 비교하면서 음식을 먹게 되었다. 가장 좋은 선택은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를 잘 골라서 맛있게 요리해 먹는 것이다. 그런데 음식재료는 제철에 나온 것을 먹어야 한다. 그 계절에 많이 나는 것으로, 값이 싸고 맛도 좋다. 만약 아이들이 애호박을 싫어한다면 제철인 여름철에 자란 싱싱한 애호박을 먹여보자. 아주 맛있게 먹으면서 입맛까지 달라질 것이다.

제철음식을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람의 몸에는 계절별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있기 때문이다. 제철음식으로 밥상을 차리면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훌륭한 식사 방법이다.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온 100가지의 식품을 설명한다



한의학에서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고 보고, 각 체질에 맞는 약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몸을 치료한다. 음식재료마다 어떤 체질에는 약이 되기도 하고, 어떤 체질에는 독이 되기도 한다.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에서는 한의학을 기본으로 한국인의 몸에 좋은, 지금껏 건강을 지켜온 음식재료 100가지를 골랐다. 어떤 체질에 특히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 그리고 언제 먹고 어떻게 먹어야 몸에 가장 좋을지를 알려주고 있다. 산란기를 지나 가을이 되면 알이 꽉 차는 낙지,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등 음식재료들의 제철에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담겨 있고, 함께 먹으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더 커지는 미나리와 쑥갓 등 궁합이 맞는 음식재료들도 소개한다. 항상 먹는 밥상 위에 숨어 있는 보약들을 놓치지 말고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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